요즘은 현관문 시건장치를 디지털 도어록을 많이 사용한다.
굳이 열쇠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비밀번호만 누르면 쉽게 문을 열 수 있다.
며칠 전부터 현관문을 열고 닫으면서, 생소한 경보 소리가 나곤 했었다.
어느 때는 안 나다가, 가끔 잊을만 하면, 다시 들리곤 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휘리릭 다니는 중이다.
기어이 오늘 저녁에 이벤트 발생했다.
지친 놈을 이끌고 집에 퇴근 했는데, 이놈의 도어록이 먹통이네요.
아차차 싶었다.
이놈이 배터리가 없다고 배고프다고 했던 소리인데, 내가 그걸 묵과했으니, 오늘에서야 이런 사달이 났다.
급하게 아파트 상가에 있는 편의점에가서 9V 건전지를 구입과 동시에 도어록 건전지도 샀다.
다음에는 배 고프면, 바로바로 밥 줘야 겠다.
아래 사진에 9V 사각 건전지 갔다 데면, 먹통이던 도어록 살아나서, 번호 누를 때 소리 납니다.
바로 비번 누르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도어락 건전지 교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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