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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0대 가장

EBS 방송국 방문 펭수 보니하니 뿡뿡이

지난 일요일(10/13)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방송국인

EBS 를 방문 하였다.

 

아직 6살인 아들은 한글도 영어도 모르만

EBS는 쓰고 읽을 줄 안다.

 

유치원 갔다오면, 6시에 시작하는 보니하니를 시작으로

8시에 시작하는 원작동화까지 시청한다.

아참 요즘은 원작동화 대신에 머털도사가 한다.

 

EBS 주차장에서 한컷 찍었다.

EBS 주차장에서

점박이 공룡 동상 앞에서 포즈 잡았다

 

EBS 정문 돌현판에서 포즈 잡았다.

 

 

정문으로 들어가니

요즘 대세인 펭수 모형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난 펭수가 EBS의 차세대 대표 주자가 될 줄 알았다.

펭수의 위상이 많이 느껴졌다.

 

아들도 펭수도 좋아하지만,

나도 펭수를 많이 좋아한다.

 

왜냐하면 잼 있으니깐...

 

 

뽀로로도 한 컷

 

 

방구대장 뿡뿡이도 한 컷 

 

 

보니하니 중, 보니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이

보니하니 광고판에서 한 포즈 잡았다.

 

 

지하로 내려가니,

EBS Friends 가 있어서,

여기서도 한 컷 포즈 잡았다.

 

 

2층에 ESBi에서도 한컷 찍었다.

 

 

일요일에 예정에 없이 EBS를 방문하니

1층 로비, 지하, 2층 일부만 입장할 수 있었다.

 

다음에는 방송국 내방신청을 해서

보니하니 방송촬영 스튜디오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