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관리자 1급 2급 한국소방안전원 합격접수 상향조정

오늘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에

관련하여 알아보겠다.

 

 

아파트를 포함한 시설관리직에서 요구되는 관리자 중에서,

소방안전관리자와 소방안전보조관리자가 요구된다.

 

 

해당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 소방 안전원에서

시행하는 강습교육 이수 후, 시험을 하격 하면 소방안전관리자가

될 수 있는 소방안전관리자 수첩을 받을 수 있다.

 

1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시험 안내

여기서는 소방안전 관리자 1급과 2급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특급과 3급은 제외)

 

1급의 경우는, 한국 소방 안전원에서 5일 동안 강습을 받고,

마지막 5일째 되는 날에

시험을 봐서, 합격을 해야 

비로소 소방안전관리자 1급 수첩을 받을 수 있다.

(2급의 경우, 4일 강습 후 시험 진행)

 

과목은 2과목 각각 25문항으로 출제되며,

평균 점수 60점 이상 되어야 합격이다.

 

아무래도 1급은 하루 더 강습을 받고,

세부항목까지 출제가 되니,

2급보단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내년(2020년)부터는 합격 커트라인이 60점에서 70점으로

상향 조정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올해 2019년 12월까지

 해당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하려고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현재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10/29  기준, 1급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일정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2019년 내에 1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따려면,

12월 16일 진행하는 강습이 마지막 기회이다.

 

강습신청은 11월06일 10시 부터 시작이며,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시험에서 낙방하신 분들도 재시험을 치룰 것이니

서둘러서, 열심히 준비 하셔야 할 것이다.

 

아래에 "교육일정" 링크 걸어 놓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얼렁들 접수하시기 바란다.

 

http://www.kfsi.or.kr/user/training/TrainingApplyList.do?dept1Menu=1&dept2Menu=2&_menuNo=407

한국소방안전원(구. 한국소방안전협회)

     강습 비용은 1급 21만원(수첩 발급비용 포함),

2급 16만원(수첩 발급비용 미포함) 이다.

 

난 1급 취득 했는데,

맨 처음에는 운전면허증 시험처럼 우습게 알고 접근했다가

고생했다.

 

소방에 낯설은 사람들은

수업시간에 정신 바싹 차리고, 그날 배운 거,

집에와서 복습 및 암기해야 붙을 수 있다.

 

1급 강습교재

 

그리고, 별도로 인터넷에 떠도는 문제풀이도 꼭 해봐야 한다.

문제를 풀면서, 교제에 세부내용들도

꼭 암기(?) 해야 한다.

 

마지막날 배운 내용들도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그날그날 복습을 완전히 해야 한다.

 

1급은 객관식이라고 단답형 객관식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서술형 객관식으로 꼬아서 나오기도 하며,

 

일부 계산 문제(?)도 있다.

 

법규에 따라, 설치 및 지정하는 수량 적용하여

덧셈 뺄셈 하는 문제이다.

 

필요하신 분들은

꼭 올해 2019년에 취득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