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면, 갑자기 열이 나거나 아플 경우엔 많이 당황하시죠?
물론 1차로 해열제를 먹여서 열을 떨어트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정말 힘드시죠? 특히 휴일에 그렇다면 정말 힘들 겁니다.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픈 것이 요일을 가리면서 아픈 것도 아니고, 갑자기 열이 오를 경우에 어떻게 하시나요?
우리 아이도 작년까지는 감기에 자주 걸려서 병원을 자주 갔었는데, 최근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서 인지 올해는 감기에 아직 감기에 한 번에 걸리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서울로 이사를 왔지만, 작년까지 처가댁이 있는 인천 계양구에 살았는데, 365일 진료하는 어린이 병원이 근처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거 같습니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성모 25 병원)
아이가 공유일 야간에 감기 기운이 있어, 이 병원을 가면, 공휴일인데도 왜 이렇게 아픈 아이들이 많은지, 대기 시간은 약 1시간 내외 기다렸던 거 같습니다.
우리가 봐도 감기인 건 알고 있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감기이니, 해열제 먹이고 가습기 틀어 주고, 푹 쉬게 하라는 말씀 해 주셔야
부모 된 입장에선 마음이 한결 편한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인천 지역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사는 곳에 공휴일 야간진료하는 곳을 미리 알아 두시면, 야간에 아이들이 갑자기 아파서 진료를 받아야 할 때, 당황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응급의료포털 E-GEN)
https://www.e-gen.or.kr/ege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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