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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집사

작은 지네같은 벌레 노래기 노린재

요즘들어

아파트 단지에

송충이 같은 벌레들이 엄청 기어 다닌다.

 

지네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아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노래기라고 한다.

 

노래기

근데, 너무 많이 기어 다닌다.

 

원인은 습기와 어두운 곳을 좋아하고

죽은식물 뿌리나 나뭇잎이 썩은 땅속에서 산다고 한다.

 

근데, 왜 날씨 화창한 날 

아파트 현관 대리석에 수십마리가 기어 다니는지 모르겠다.

 

 

 

밟아 죽여도 잘 안 죽어서,

물에 익사 시키거나,

전문적인 약을 써야 한다고 한다.

 

일단, 빗자루로 모은 노래기 약 20마리를

깡통에 물 받아서 익사 시켰다.

 

쿠팡에서 판데스란 약을 구매 하여,

노래기가 다니는 길목에 뿌려 두었다.

 

한 90%는 퇴치된 거 같다.

 

오늘 재살포를 해서

완전 박멸을 해야 겠다.

 

벌레는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