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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집사

삼성 래미안 라클래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밀어내기 식  분양이 한창이다.

 

9월 분양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래미안 라클래시

대해서 알아보겠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1981년 11월에

준공된 상아아파트 2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삼성동 19-1, 19-4번지 일대에 건축된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으로

총 679 세대이며, 일반분양은 112 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재건축 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1. 2003.12 : 조합설립 추진위

2. 2016. 03 : 조합설립 인가

3. 2016. 11 : 사업시행 인가

4. 2017. 08 : 관리처분 인가

5. 2018. 07 : 착공신고

6. 2019. 09 : 일반분양 예정

7. 2021. 09 : 준공 예정

 

전 타입이 전용 85 ㎡ 이하로 구성된다.

 

1. 전용 71 ㎡

2. 전용 84 ㎡

 

 

 

 

청담동 삼성동 대치동의 강남 대표 부촌으로 손꼽히는

지역에 위치하며,

삼성로와 봉은사로 테헤란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또, 단지 바로 앞에

7호선 청담역 7번 출구가 있고

 

9호선 삼성중앙역 과

 

 

분당선 강남구청역

 

 

도보 10분~15분 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버스나 자차 이용 시,

청담동, 삼성역, 대치역의

교통체증은 감안해야 할 거 같다.

 

학군은

너무나도 잘 아시는 KS마크

경기고->서울대 코스로 유명한

경기고가 인접해 있으며,

 

휘문고는 버스로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쇼핑은 도보 20분 거리에 코엑스몰, 현대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고

버스로 20분 거리에 서울의료원에 접근 가능하다.

 

이밖에도,

코엑스, 서울무역센터, 도심공항,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예정)

등이 주변에 있어서,

근무자들은 지근거리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결국 일반분양가는 평당 4,750만원으로 예상되며,

삼성 센트럴 아이파크의 시세에 비해

1,500만원 낮은 시세라며,

떠오르는 로또 단지라고 

신문기사까지 나오고 있다.

 

과연 그럴까,

인근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평균 분양가는 4,569만원

래미안 라클래시 예상 분양가는 4,750만원보다

낮은 금액이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시기에 분양가이다 보니

정확하게 시세가 반영되었는지는

각자 판단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2017년 평당 3,800만원의 매매 가격이었으나,

불과 2년 만에 5,000만원 수준으로 급등하여

주변 시세보다 싸게 분양한다고는 하나,

분양 가격에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근데, 돈이 있는 사람에겐

현재 가격 상황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