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노노 부동산대책
난 2013년 결혼 하면서, 아파트를 구매하지 않고, 전세로 계약을 했다. (물론 돈도 없거니와, 대출을 좋아하지 않아서...) 분당에서 오래 살았던 나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인구감소, 주택보급율을 생각했을 때, 더이상, 아파트로 예전과 같은 돈벌이는 어렵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명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은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가격을 급등 시켰다. 난 지금도 2년마다 전세집을 옮겨 다니며, 와이프와 처가집의 눈치를 보고 있다. 집은 사는(Iive) 것이지, 사는(buy)가 아닌데... 이렇게 아파트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부동산불패론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투기꾼들은 부동산 시장이 거래가 되지 않음에도, 실거래가 보다 훨씬 높은 호가를 부르고 버티고 있다. 호갱노노 란 ..
2019.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