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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0대 가장

E육대 이육대 EBS 아이돌 육상대회

EBS의 꼰대(?) 뚝딱이부터

최근에 인기몰이 중인 막강 막내 펭수까지

참가한 EBS 아이돌 육상대회가 열렸다.

 

EBS 캐릭터 중,

꼰대 이미지 시도 중인 

뚝딱이

 

 

EBS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한

뿡뿡이

 

 

놀이대장 짜짠이 형과 정의의 용상 번개맨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월드스타 뽀로로

 

보니하니에서 활동 중인, 당당맨과 먹니도 참석했다.

 

 

떠오르는 다크호스 펭수 까지 출연했다.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는 펭수 이다.

 

 

EBS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팀 구성은 인간팀 VS 비인간팀으로 구성된다.

 

 

첫 경기부터 이면이 속출했다.

개인 육상 전에서 당당맨이 번개맨을 이기고 1위를 차지했다.

 

 

 

번개맨도 다소 어이가 없는 표정이다.

"당당맨 분위기 파악하고 뛰어야지! 참~"

 

 

 

곧이어, 

양궁 경기에서 뚝딱이의 꼰대 근성이 나오기 시작한다.

 

아이들한테,

재미있는 동화를 선물해 주는 뚝딱이의

실체를 보는 것 같아서, 소름 끼친다.

 

 

 

뚝딱이가 아주 컨셉 제대로 잡은 거 같다.

 

 

 

마지막으로 계주 경기입니다.

 

 

 

뚝딱이가 먼저 출발하고, 번개맨은 코끼리 코 5번을 가볍게 완수하고 있다.

 

 

번개맨이 뚝딱이를 추격하는데, 뚝딱이가 넘어졌다.

 

이를 본 우리의 슈퍼 영웅 히어로 번개맨은 어떻게 했을까요?

 

 

모두가 숨을 죽이고 바라보고 있었다.

 

 

역시 우리의 슈퍼영웅 히어로 번개맨이다.

 

이 장면이 제일 웃겼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감동의 드라마다.

 

 

결국 종합 우승은 인간팀으로 돌아갔다

 

 

아이돌 육상대회, 아육대, 보다 더 재미있고, 감동적 이였다.

벌써, 제2회 EBS 아이돌 육상대회가 기다려진다.

 

진짜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