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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0대 가장

조국 법무부장관지명자 와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

최근, 언론에서 지속 보도되는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자의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여러 가지 비리 의혹이 제기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씁쓸함을 금치 못할 거 같다.

 

아직까지 언론에 확인된 사항은 의혹이고,

좀 더 구체적으로 진의 여부 및 위법까지 따져 봐야겠지만,

 

현재까지 제기된 조국 지명자 가족에 대한 여러 의혹들을 봤을 때,

확인 여부를 떠나서,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준 것은 사실일 거 같다.

 

 

특히 조국 지명자 딸의 특혜 의혹은 당사자인 조국 지명자가 몰랐다고 하더라도

현 문재인 정부가 제일 중요 시 여기는 기회의 평등에 반 한다는 점에서 꺼림칙하다.

 

 

 

이에, 자한당은 해당 이슈로 조국 지명자 및 문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연일 지명 철회 혹은 자진사퇴를 주장하고 있는 형국이다.

여야당은 국회 청문회가 개회되지 못하는 것이 서로의 탓이라고 떠 넘기기에 급급하다.

 

 

 

조국 & 나경원

 

이 두 사람은 다른 듯 닮은 점이 많다.

 

둘 다 서울대 법학과 82학번 동기이며, 

두 집안 다, 사학 집안 출신이다. (웅동 & 홍신)

 

그뿐 아니라,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도 대학 진학 시 특혜를 받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검색어에도 상위 진입됨)

 

둘 다,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명 정치인들이 자신의 권세로 여러 부분에서 특혜를 본다면

국민들은 엄청난 소외감을 느낄 것이다.

 

 

이민 가야 하나...

(참 웃프다)

웃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