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 집사

전기기사 실기에 합격하기 위한 방법

전기기사 실기에 합격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알아 보겠다.

 

 

 

 

1.   실기 이론강의를 들어야 하는가?


   1)   과년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이해하면서 풀어 나간다.

        (굳이 실기 이론을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2)   실기시험은 문제를 푸는 것이지,
이론을 적는 것은 아니니,

         바로 문제를 풀며 이론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전기란 학문 자체가 광범위 하기 때문에,
출제된 문제가 조금 변형이 되더라도

         다시 출제될 확률이 확연히 높다)


   3)   반복된 문제가 나올 때,
풀이과정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바로 풀이과정을 보지 말고, 
끝까지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어 나간다.

 

 

 

 

2.   몇 개년의 기출문제를 풀어야 하는가?


   1)   기출문제 32개년을 3회 이상 정도 되는 공부 량


   2)   최소 20개년 이상을 정확히 5회 이상 정도 되는
공부 량 (20개년 이하는 불안함)


   3)   최소 20개년 이상의 문제를 정확히 풀 수 있어야,
60~70점 정도를 획득할 수 있다.

 


3.   암기형 단답형 및 서술문제는 따로 공부해야 하는가?


   1)   실기는 공부기간이 짧기 때문에,
특별히 단답형에 시간을 투자할 시간이 없다.


   2)   기출문제를 풀면서,
최대한 나의 머리 메모리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이미지나 말장난으로 외워야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유치하게라도 외워야한다.)

 

 

 

 


4.   과연 내가 붙을 수 있을까를 자가진단 하는 방법


   1)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첫번째마디
왼쪽에 굳은살이생겼는지 확인한다.

 

 

 


   2)   공학용 계산기로 문제 풀이 시,
계산기 최종값이 눈에 익어서,

         해답을 안 보고도 답인지 알아 차릴 경지에
올랐는지 확인한다.


   3)   샤프로 실기시험 공부 시,
최대한 손목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서,

        샤프심의 표면과 연습장 표면이
부드러운 재질을 것을 찾는다.

 

 

 


   4)   지우개를 미술용 지우개로 바꾸고,
볼펜도 똥이 적은 펜으로 구매한다.

 

 

 

 


5.   시험 1주일 전 공부 방법과 시험당일 문제 푸는 방법


   1)   시험 1주일 전부터는 조용한 장소가 아닌,
시끄러운 장소를 찾아서 문제를 푼다.

        코로나 시국이지만,
커피숍의 커피 내리는 기계 바로옆,
공공도서관의 개방형 책상
끝부분에서
실제 시험과 같이 시간을 세팅하고
문제를 푼다.


내가 집중력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실기 시험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막상 시험당일,
내 뒤에 사람이 볼펜을
똑딱 거리는
버릇이 있을지,

 

 

 

 

        내 앞에 사람이 다리를 떠는 사람이 앉을지,
내 왼쪽에 앉은 사람의 계산기가
책상 표면과 수평이 맞지않아,

        버튼을 누를 때마다,
딱딱딱 소리가 날지 아무도 모른다.

 

 

 

 혹은,
내 자리가 교탁 근처라서,
감독관이 내 책상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30분을 서 있을 때,
난 심리적으로 안 흔들릴까?

이런 상황에 나한테 닥친다해도
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내가 노력한 시간과 땀이
연기처럼 사라지지 않으려면...

 

 

 2)   시험 시작하자마자,
1번부터 마지막 문제를 빠르게 보면서,
내가 바로 풀 수 있는 익숙한 문제,

        조금 아는 문제
그리고
아예 처음보는 문제로
구분을 하고,

바로 풀수 있는 문제를 1순위로 풀면서,
바로바로 가채점을
하며 나간다.
풀이와 채점을 동시에 진행한다.


      i)   60점이 넘을 경우,

풀었던 문제를
다시 풀면서 검토를 한다.

분명 실수한 부분이 있을 것이며,
빠르게 바로 잡는다.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면,

조금 아는 문제를 천천히 보면서,
부분점수를 추가로
챙길 수 있도록 한다.


      ii)  50~60점 사이일 경우,

바로, 조금 아는 문제를 풀면서,

최대한 부분점수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60점이 되도록 한다.

i) 과 ii)의
공통점은
처음 보는 문제는
아예 풀려고도 하지 말아라.


왕년에 내가 수학을 좀 했는데..
난 인서울 대학 출신이니...
됐고~~~


    3)   똥이 많이 나오는 볼펜은
가지고 가지도 말아라.


    4)   샤프로 작성한 부분을 지울 때는
미술용 지우개를 사용하고,

볼펜 잉크가 번지지 않도록,

지우개로 천천히 글씨를
찍으면서 지워라.


시간이 없다고,

지우개로 좌우 사정없이 막 지우면,

볼펜 잉크가 사정없이 번질 수 있다.

 

 

 

특히 복잡한 회로도에
잉크가 번졌을 경우엔,


합격자 발표날까지
잠을 제대로 못 잘 것이다.


합격자 발표날까지,
하루하루를 불안과 초초함으로
물들이고 싶지 않다면,
조심해야 한다.

술을 먹다가도 생각나고,
여친을 만나서 영화 볼 때도
불연 듯 생각날 것이고,
밥을 먹다가도 표정이
어두워 질 것이다.

'아파트 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장난 샷시문 손잡이 교체 (LG 하우시스) Zin  (7) 2021.11.27
방문 손잡이 교체  (0) 2021.11.24
인터넷 케이블 만들기  (0) 2021.03.13
대기전력과 전기료 절약  (0) 2021.01.03
변기 물 새는 소리  (0)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