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전력과 전기료 절약

전기는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존재이다.

이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전기를 우리가 사용하고,

얼마를 지불해야 정당한 것일까?

 

여기서,

먼저 전기료가 맞는 표현일지, 전기세가 맞는 표현일지 부터 집고 가보자.

전기는 세금이 아니고,

우리가 사용한 만큼 돈을 내는 전기료가 맞는 표현이라고 한다.

 

우리가 전기료를 지불하는 대상은 한국전력이며,

한국전력의 년 영업이익은 3조라고 한다.

대단하다. ㅎㅎㅎ

 

그럼 전기료를 아끼는 방법 중,

우리가 집에서 무심코 전원 콘센트에

전기제품 콘센트를 꽂아둠으로,

소비되어 버리는 대기전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대기전력이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의을 구분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대기 전력이 있는 제품

대기전력이 없는 제품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

대기전력을 가장 많이 잡아 먹는 제품들은 어떤 것일까?

 

대기 전력 높은 순위

위 표에서 알 수 있는이,

셋톱박스가 압도적으로 대기전력이 높게 나온다.

 

집에서 사용할 때, 

대기전력이 높은 제품을 모아서

하나의 멀티탭에 모아서, 

취침전에 끄고 잔다면, 

전기료를 상당히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쉽게 이야기해서, 위 표의 오른쪽 전기제품의 코드롤 

모두 빼 놓은다고 해도, 셋톱박스 코드 하나 빼 놓는 것이

더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일반 가정집에서 대기전력으로

한달에 소비되는 전기료를

간단히 알아보자

 

일반 가정집에서 월평균 300 KWH를 사용하며,

월 3~4만원의 전기료를 내고 있다.

여기서 보통 9~11% 가 대기전력으로 소비된다고 하니,

월 3~4천원이 낭비 된다고 한다.

 

 

1년이면, 1달치 전기료이니,

모두 대기전력 관리를 잘해서,

빈 틈으로 돈 새는 일이 없도록 하자.

 

이상 입니다.